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국제 라이선스 계약·전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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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국제 라이선스 계약·전략 특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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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의 법률 및 해외사업 담당 임직원 30여 명이 최선집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부터 ‘국제 기술라이선스 계약과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이달 17일에 이어 24일에도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국제 기술라이선스 계약과 전략’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기업인 월드클래스300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시 이익을 극대화하고 위험은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적 국제 거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국제 기술라이선스 계약의 기초 상식과 전략적 접근법 및 수출관리규제나 로열티와 같은 국제 라이선스계약 관련 법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강을 맡은 최선집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자문위원은 “중견기업은 핵심기술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지식재산권의 전략적 우위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번 개괄적인 국제영문계약해설에 이어 한 단계 심화된 연구로써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의 구체적 검토 기준 및 실행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협회 회장은 “월드클래스300기업은 우수한 국내 중소·중견기업들로 미래 성장 동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이 보다 넓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이번 국제 라이선스계약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협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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