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대원씨티에스와 협력으로 고가용성 관리형 스위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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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대원씨티에스와 협력으로 고가용성 관리형 스위치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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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넘버원 총판사 대원씨티에스(대표 정명천)는 지난해 말 델 EMC의 고가용성 관리형 스위치를 국내에 론칭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네트워크 스위치 단독 론칭을 통해 대원씨티에스는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단독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그간 델 EMC 네트워크 제품 유통에 망설여왔던 네트워크 전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생 비즈니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 정명천 대표사는 “그 동안 엔트리 웹 메니지드 스위치 시장에서 꾸준히 델 EMC 네트워킹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해왔지만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고성능 관리형 스위치의 유통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며 “이번 델 EMC N1100 시리즈 출시에 발맞춰 델 EMC 넘버원 총판사인 대원씨티에스는 N1148T 스위치를 핵심 모델로 단독 론칭하기로 델 EMC와 협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호시장뿐 아니라 기업 대상 네트워크 유통 시장 확대를 위해 성능 대비 최상의 가격으로 시장에 론칭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델 EMC 넘버원 총판사이자 네트워크 전문 총판사로서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 EMC 네트워킹사업부 총괄 윤석로 상무는 “기존 X시리즈 라인업에 이어 N1100 시리즈 라인업을 총판 전용 모델로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우선적으로 론칭하는 N1148T 모델은 10G 업링크 포트를 기본 장착하고 있는 저전력, 고효율의 풀매니지드 L2+ 스위치로 경쟁사 대비 최고의 기능과 성능 그리고 라이프타임 워런티(하드웨어 평생 무상보증)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가격경쟁력으로 네트워킹 유통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원씨티에스는 델 EMC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AMD, 씨게이트, 등 굴지의 IT 기업들과 제휴해 IT 솔루션을 유통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IT산업의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유통은 물론 향상된 기술 서비스와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결합한 종합 IT 솔루션 프로바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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