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한성대 웹방화벽 교체·DDoS 공격방어 장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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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한성대 웹방화벽 교체·DDoS 공격방어 장비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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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강화된 안전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IT 인프라 혁신

F5네트웍스는 한성대학교의 ‘웹방화벽 교체 및 DDoS 공격방어 장비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기존 웹방화벽은 데이터 투명성 부족으로 문제 발생시 신속한 원인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보안 담당자가 문제 해결 및 적절한 보안정책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의 서버 기반 보안 솔루션들은 대규모 트래픽 처리가 불가능해 수강신청 및 실시간 출결관리와 같은 트래픽 부하 상황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한성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은 물론 DDoS 공격방어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보안 기능을 고도화하고자 웹방화벽 교체 및 DDoS 공격방어 장비 사업을 진행, F5네트웍스를 선정해 통합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한성대는 F5의 웹방화벽 솔루션인 BIG-IP ASM(Application Security Manager)을 도입해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SSL 가시성을 확보하고, BIG-IP 고급 방화벽 매니저로 DDoS 공격방어 체계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F5 BIG-IP LTM(Local Traffic Manager)을 활용한 부하분산으로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했다. 더불어 F5 솔루션들을 F5 BIG IQ 센트럴라이즈드 매니지먼트 하나로 제어가 가능해 관리 효율성 역시 대폭 개선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성대는 지능화된 웹 공격에 대한 방어, 네트워크 공격 방어 및 SSL 암복호화 등 보안 기능을 고도화하고, 보안이 강화된 고성능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으로 IT 인프라를 혁신했다.

한성대 전자계산소 정보화팀 김성길 팀장은 “F5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지능화된 웹 공격을 방어하고 DDoS 공격방어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F5 솔루션으로 통합함에 따라 문제 해결 시간이 단축되고 전반적인 관리 시간 및 유지보수 비용도 감소해 IT 인프라를 고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F5코리아 신기욱 상무는 “F5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면 악의적인 웹 공격 및 DDoS 공격을 방어하는 선제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와 보안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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