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 보안 기업 지케이테코,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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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 보안 기업 지케이테코, 한국 진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1.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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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비텍과 파트너십 체결…생체인식 기술 탑재해 출입통제·근태관리·스피드게이트 시장 공략

출입통제 보안 기업 지케이테코가 씨앤비텍(대표 김백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케이테코는 바이오인식과 출입통제 보안 기술 기업으로, 출입통제·근태관리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플랫폼, 스피드게이트 등을 타깃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지케이테코는 FIDO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문, 안면, 지정맥, 손바닥, 손바닥 정맥, 홍채 등 여러 바이오 인식 기술을 갖고 있다. 플랫폼과 출입통제, 영상감시, 통합관제, 스마트 빌딩 등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앤비텍 김백산 대표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35% 이상이 지케이테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는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업이다” 며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타 업체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국 시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입하여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타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술과 제품들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한국 고객들로 하여금 차별화된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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