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12월 온라인 콘텐츠 전송 트래픽 전년比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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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12월 온라인 콘텐츠 전송 트래픽 전년比 23% 증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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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급증에도 불구하고 장애 처리 수는 역대 최저치 기록

디지털 콘텐츠 전송 선도기업 라임라이트(한국지사장 박대성)는 2017 년 12월 온라인 트래픽 수준이 전월 대비 21%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트래픽 증가는 라임라이트를 채택한 고객들이 지난해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새해에 이르는 ‘홀리데이 시즌’ 동안 콘텐츠 전송 수요 증가를 대비한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증가량이 라임라이트 CDN을 통해 전송되는 트래픽에 반영됐다.

라임라이트가 서비스 품질에 주력한 결과, 트래픽 급증에도 불구하고 장애 처리 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시스템 전체의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라임라이트 서버는 서버 당 최대 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라임라이트는 5% 적은 서버를 통해 20 % 이상 많은 트래픽을 전달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은 고객 사고 수가 약 50%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라임라이트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 댄 카니(Dan Carney)는 “성능, 기능, 효율성이 다각적으로 향상된 점에 만족스럽다. 이 같은 향상이 밑거름이 되어 가장 효율적인 트래픽 전달이 가능했다”며 “라임라이트는 글로벌한 도달 범위, 연결성, 안전한 개인 상호 연결, 라스트마일 제공업체와의 연결 등을 제공하며, CDN 이상의 역할을 통해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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