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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와 문서보안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 “사무 자동화 혁신 위해 문서 보안 필요”
2018년 01월 11일 16:35:03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

IT 산업의 주요 관심 분야인 IoT, AI 등이 갖는 공통점을 꼽자면 ‘빅데이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도구의 능력을 넘어 수십 테라바이트의 대용량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단순히 대용량의 데이터만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것이 빅데이터의 핵심이다.

빅데이터는 IT기술이지만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가 활용되는 이유는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일을 통찰할 수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똑똑한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열심히 쌓아두는 것도 일정 수준의 데이터가 쌓이면 그 데이터를 이용해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에 대해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데이터 연결 수단은 ‘문서’
실제로 데이터는 수많은 숫자와 기호, 단어로 나열된 컴퓨터 시스템의 정보를 말한다. 데이터 자체만으로는 사람이 제대로 인지할 수 없고, 그 정보를 감당할 수도 없다.

아무리 의미 있는 정보나 지식에 대한 데이터일지라도 그것이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게 된다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에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빅데이터가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문서 형태로 전환, 요약, 함축돼 사람에게 전달돼야 한다.

문서는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것이다. 데이터 형태처럼 다양한 숫자와 기호로 표현되는 것보다 도표나 차트, 잘 그려진 인포그래픽 하나가 더욱 이해와 설득에 효과적이다.

사람과 빅데이터를 연결하는 것은 결국 데이터가 정리된 문서 형태다.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가 분석된 중요 문서를 암호화하고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문서보안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사무 자동화 혁신 위해 문서 보안 필요
3차 산업혁명은 공장자동화와 사무자동화가 핵심이었다. 공장자동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팩토리로 발전했지만, 사무자동화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각종 기기에 센서를 연결하여 스마트 팩토리를 추구한다면, 사무실에서도 각종 문서에 센서를 부착해 사무자동화라는 혁명을 불러와야 한다. 그것은 스마트오피스로 연결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는 문서로 이뤄진다. 회사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서에 대한 빅데이터를 쌓아서 직원간에 혹은 고객과 어떤 문서들을 주고 받는지, 문서가 어떻게 유통되고 활용되는지를 센싱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문서보안의 사용자 로그기록 분석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다면 사무자동화와 더불어 보안까지 강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룰 것이다.

내부 지식자산을 지켜주는 정보유출방지 기술로만 여겨졌던 문서보안은 빅데이터 시대에도 중요한 정보에 대한 보안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문서보안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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