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산화 성분, 랩노 ‘이데베논’ 각광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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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산화 성분, 랩노 ‘이데베논’ 각광받는 이유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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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극 화장품을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의 안티에이징 제품 ‘리프티드 이데베논 세럼’이 출시된 지 한 달 여 만에 1차 입고분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결과는 리프티드 이데베논 세럼이 대부분 랩노 자사 쇼핑몰에서만 판매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랩노 이데베논 세럼은 이데베논 함량이 1,000PPM에 달하는 이데베논 고함량 세럼으로 피부 자극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 성분과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비타민A, 레티놀 성분을 자연 그대로 담은 로즈힙 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랩노 관계자에 따르면 이데베논 세럼은 출시 이후 일명 ‘노란병 세럼’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러한 판매 호조를 보이는 데는 ‘이데베논’ 성분에 대한 관심이 크게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이데베논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차세대 항노화 물질로 알려지며, 최근 여성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 성분이다.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 Q10의 10배 이상의 뛰어난 항산화 물질로, 무엇보다 자연노화와(내인성 요인) 광노화를(외인성 요인) 동시에 예방해주는 유일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방지 화장품은 자연노화와 광노화를 동시에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데베논이 그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

랩노 관계자는 “이데베논 함량이 무조건 높다고만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이데베논 성분 함량을 지나치게 높일 경우, 특정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만큼 적정량을 넣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랩노는 오는 2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 리프티드 2-Step 케어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리프티드 2종 세트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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