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e-스포츠 게임단 ‘서울 다이너스티’와 스폰서십 계약
상태바
넷기어, e-스포츠 게임단 ‘서울 다이너스티’와 스폰서십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이밍 전용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제품군 출시에 맞춰 오버워치 리그 후원
▲ 넷기어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로고 새긴 유니폼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군인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1월 11일부터 시작하는 슈팅 게임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할 e-스포츠 게임단 ‘서울 다이너스티’와 정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전략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를 주종목으로 하는 전문 게임팀으로 11일부터 미국에서 시작하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연고팀이다.

국내 오버워치 리그 APEX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루나틱-하이’ 팀 선수들을 기반으로 창단돼 총11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 팀은 지난해 12월 열린 프리 시즌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한 강력한 우승 후보팀으로 이번에 개최되는 ‘오버워치 리그 시즌 1’에 참가해 전세계에서 온 팀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넷기어와 스폰서십을 통해 유니폼에 넷기어의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넷기어는 팀을 위해 게이밍 전문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지원은 물론 다양한 행사 후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넷기어는 2013년부터 게이밍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리미엄 무선 공유기 및 스위칭 허브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수 년간 다양한 PC 및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게이머들의 요구에 의해 개발되고 철저한 검증 테스트를 거친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을 올해 1월부터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넷기어는 ‘CES 2018’에서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이라는 새로운 게이밍 전문 브랜드 출시를 알리고 게이밍 전문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인 XR500과 게이밍 전문 스위칭 허브 GS810EMX 등을 출시하는 등 게이밍 네트워크 시장 주도에 적그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