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이승현)는 2018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장단과 임직원, 회원사 대표, 명예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코트라 최장성 투자기획실장, 옴부즈만 강형곤 단장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신원식 장군의 ‘북핵위협과 미중관계’ 동북아 정세와 관련된 강연도 이어져 외국기업 대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승현 회장은 “2018년도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어려운 한반도 안보상황에서도 회원사들이 활발하게 국내 경제활동과 재투자 등 적극적인 국내 비즈니스를 수행해 국가경제에 든든한 밑바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청장년층에게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해 실질적으로 외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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