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88% 가격 비교 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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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88% 가격 비교 후 구매”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1.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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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앱으로 ‘검색’ 가장 많이 이용…시간·장소 제한 없어 선호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는 홈쇼핑모아 이용자 1만424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쇼핑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6%가 평소 홈쇼핑 상품 구매 시 먼저 모바일로 가격이나 구성품을 비교하고 구매한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홈쇼핑 앱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능도 ‘검색(34.7%)’ 기능이 꼽혔다. 관심 있는 상품의 생방송 시작 전 모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방송 알람’ 기능이 24.8%로 2위를 차지했고, ‘편성표 확인(23.3%)’, ‘생방송 시청(14.7%)’, ‘기타 기능(2.5%)’이 뒤를 이었다.

현재 스마트폰에 설치한 홈쇼핑 앱의 개수는 ‘2~3개’가 42.4%로 가장 많았고, 이어 ‘4~5개(30.5%)’, ‘1개(14.2%)’, ‘6~10개(11.2%)’, ‘11개 이상(1.6%)’ 순으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로 홈쇼핑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다’는 의견이 43.2%로 가장 많았다. ‘모바일 할인 등 혜택(38.1%)’, ‘결제의 편리성(10.9%)’, ‘계획적 구매가 가능해서(6.5%)’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15일까지 CJ오쇼핑과 함께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으로 CJ오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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