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속초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고속도로, 고속화철도(2025년) 등 여러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서울·수도권에서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호텔 등의 숙박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이 가운데 속초 더 블루테라는 지난해 12월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속초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다는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속초 더 블루테라는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접목한 형태의 숙박 시설로 휘트니스 센터,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 동해 전망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호텔 못지않은 고품격 숙박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숙박시설’라는 이점을 살려 모든 호실에 발코니가 제공되어 동해 바다는 물론 설악산 등 탁 트인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는 설악산 전망, 스카이라운지는 동해 바다 전망으로 마련되며, 옥상에는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마련되어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속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관광 중심지로 이미 연 1,2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더욱 더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속초 더 블루테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상반기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서울에서 약 1시간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시간이 더욱 단축되어 1시간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더 블루테라는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 속초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동해고속도로, 7번 국도 등 인근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속초 더 블루테라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396실의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이며 현재 본계약이 진행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