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AI 질병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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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AI 질병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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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혁신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에 선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 김경남)’가 ‘CES 2018’에 참가해 세계 최초 AI 질병 예측 서비스인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선보인다. 셀바스 AI는 ‘셀비 체크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 입력 시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과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4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AI 기술을 활용해 단순 질병 진단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발생 가능한 질병 확률을 예측해 준다는 측면에서 메디컬, 헬스케어, 웰니스 업계의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셀바스 AI는 AI 기업 최초로 ‘CES 2018 혁신상(Innovations Awards)’도 수상했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셀비 체크업은 누구나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 관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AI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바스 AI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금융, 자동차, 보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AI 전문기업으로,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의 AI 코어 기술과 이 기술들을 융복합한 AI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셀바스 AI의 모든 기술은 머신러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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