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컴퓨팅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플러스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엔비디아, 1분기 중 자율주행 프로세서 고객사 전달
드라이브 IX·AR 등 신규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공개…인공지능 컴퓨팅 능력 강화
2018년 01월 10일 10:27:37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기술을 위해 개발된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NVIDIA DRIVE Xavier) 프로세서가 320개 이상의 고객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1년 전 첫 선을 보인 자비에 프로세서의 첫 시제품이 이번 분기 내로 고객사에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비에는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소프트웨어 스택의 기반이 되는 프로세서로,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소프트웨어 스택은 차세대 차량의 내부에서 모든 주행 경험을 처리하도록 현재 3가지 종류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확대됐다.

90억 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자비에는 현존하는 가장 복잡한 시스템 온 칩(SoC)으로, 4년 간 2000명 이상의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이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연구개발에만 20억 달러를 투자한 제품이다.

자비에는 8코어로 구성된 커스텀 CPU, 새로운 512코어의 볼타(Volta) GPU, 새로운 딥 러닝 가속기, 새로운 컴퓨터 비전 가속기 및 8K HDR 비디오 프로세서로 구성돼 있다.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이전 엔비디아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로 개발된 결과물도 적용 및 실행할 수 있다.

세부적인 기술 사항은 복잡하지만 핵심은 간단하다. 드라이브 자비에는 처리 능력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을 줄여 30와트의 전력으로 초당 30조 회의 연산을 구현한다. 이전 세대 아키텍처와 비교해 에너지 효율성이 15배가량 개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CES 2018에서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해 차량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존의 엔비디아 드라이브 AV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보완하는 두 가지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드라이브 IX와 드라이브 AR을 공개했다.

드라이브 IX는 지능형 경험 SDK로, 이를 통해 차량 내부와 외부의 센서를 이용해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인공지능 보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

드라이브 AR은 엔비디아의 증강현실 SDK로, 모바일 기기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증강현실을 인공지능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컴퓨터 비전, 컴퓨터 그래픽 및 인공지능의 결합을 촉진할 전망이다. 드라이브 AR을 통해 차세대 증강현실 인터페이스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행 중에도 관심 있는 정보들을 확인하고, 다양한 경고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 3개의 AI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 가장 까다로운 도전 과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자비에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페가수스(NVIDIA DRIVE Pegasus) 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의 핵심이다. 페가수스는 자동차 번호판 크기의 차량 등급 폼팩터로 자동차 트렁크를 가득 채울 정도의 PC 성능을 내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차량용 슈퍼컴퓨터로, 레벨5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위해 개발됐다.

페가수스는 두 개의 자비에 SoC와 두 개의 차세대 엔비디아 GPU를 기반으로 한다. 페가수스의 첫 시제품은 2018년 중반에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초당 320조 번의 연산 처리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미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개발을 위해 25개 이상의 기업이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윤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인기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인사·동정·부음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사명: (주)화산미디어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24길 26 유성빌딩 2층 | 전화: 070-8282-6180 | 팩스: 02-3446-6170
등록번호: 서울아03408 | 등록년월일: 2014년 11월 4일 | 발행년월일: 2003년 12월 17일 | 사업자등록번호: 211-88-24920
발행인/편집인: 정용달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강남-01549호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하석
Copyright 2010 데이터넷.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