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하우스, 지루성두피염샴푸 탈모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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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하우스, 지루성두피염샴푸 탈모 예방에 도움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1.09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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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의 낮은 온도와 중앙 난방에 의해 습도가 낮고 건조해지면서 지루성피부염환자가 많아지고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 부위의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 모공이 많은 두피, 얼굴, 눈썹 등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특히 두피에 발생하는 지루성두피염은 두피에 염증이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더불어 붉은 반점, 간지러움, 통증, 각질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지루성두피염을 관리할 때는 지루성두피염샴푸 중에서 탈모에 좋은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선택 시 화학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샴푸의 경우 이미 예민해져 있는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배제해야 한다. 하지만 머리의 기름기와 먼지를 제거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세정력이 떨어지는 샴푸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모근에 좋다.

해결을 위해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적합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샴푸를 바꿔주는 것이 개선에 효과적이며, 여성탈모샴푸, 남성탈모샴푸, 지성샴푸 등과 혼동할 수 있으므로 전성분과 용도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탈모방지샴푸 브랜드 루트하우스 이진용 연구소장은 “현재 유해화학성분을 첨가한 샴푸가 화제가 되고 있어 더욱 성분에 관련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예민해졌다”며 “탈모완화, 지루성두피염 개선 등의 목적으로 샴푸를 구매할 때에는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된 천연샴푸를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능성 샴푸중 전 성분을 자체적으로 표기한 샴푸를 고르는 것이 좋다. 조금이라도 화학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었다면 두피에 자극을 줘 피지분비를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지루성두피염 개선에는 모근강화와 모발 굵기등의의 모발건강도 연관되어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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