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칼슨랩스’가 한국에 론칭된다. 칼슨랩스는 신선한 피쉬오일로 만든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판매하는 브랜드다. 칼슨랩스의 한국 첫 론칭을 담당하는 유통전문판매원은 식품 전문 기업 인테이크다.
인테이크 김정훈 영업 이사는 “칼슨랩스 정식 수입 공급자를 통해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게 됐다”며 “칼슨랩스는 기능과 맛이 매력적임에도 현재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있지 않았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오메가 3의 품질은 생선에서 유리 지방산을 제거할 때 ‘산소노출을 얼마나 최소화하는지’가 좌지우지하는데, 칼슨랩스는 오메가 3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의 증기추출 기술을 이용해 고진공상태에서 생선의 지용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덕분에 칼슨랩스 제품은 오메가 3 제품들 중 이례적으로 국제식품품평회에서 세프들과 소믈리에들로부터 맛을 인정받아 국제 미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테이크 측은 “칼슨랩스의 증기 추출 기술은 친환경 기술이라는 것이 특징”이라며 “칼슨랩스는 비영리·비정부기관인 FOS(Friend of the Sea)의 인증을 받았고, 국제어유품질(IFOS) 기준에 따라 5 스타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테이크는 칼슨랩스 판매를 위한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으며, 이를 기념해 노르웨이 항공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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