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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휴대형 메모리 백업장치 기업 ‘넥스토디아이’ 인수
2018년 01월 09일 09:16:5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국산 방송장비 대표주자인 티브이로직(TVLogic)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비덴트(대표 김재욱)가 휴대형 메모리 백업장치 전문기업 ‘넥스토디아이(NextoDI)’를 인수하고, 방송장비 사업을 본격 강화하고 나섰다.

티브이로직 브랜드는 국내 방송용 모니터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점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도 3위에 랭크되는 등 우수한 성능과 품질, 철저한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넥스토디아이의 인수를 통해 영업/마케팅과 생산, 개발 등 전반적인 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넥스토디아이 4K 모듈러 메모리 카드 백업 시스템 NSB-25

넥스토디아이는 2003년에 설립된 휴대형 메모리 백업장치 전문업체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엑스카피(X-Copy) 및 멀티카피(Multi-Copy) 기술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능의 백업장치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여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넥스토 시리즈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배터리가 내장돼 있고, 백업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촬영 현장에서 녹화된 영상의 복사본을 빠르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게 해 준다.

비덴트 김재욱 대표는 “넥스토디아이는 기존 티브이로직과 마찬가지로 방송 및 영화 프로덕션 장비군에 속한다. 영업에서부터 개발까지 꾸준한 시너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송장비 사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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