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 「E 프로 6214 · M 프로 6229 · M 프로 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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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BM 「E 프로 6214 · M 프로 6229 · M 프로 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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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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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그래픽 자랑하는 경제적인 워크스테이션
모두 인텔 펜티엄4 2.2GHz CPU 또는 인텔 제온 2.2GHz CPU를 장착해 더욱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LGIBM(대표 조정태)은 최근 워크스테이션 ‘인텔리스테이션 프로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인텔리스테이션 프로 시리즈는 파워 유저를 위한 경제적 가격대의 ‘E 프로’ 1종과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을 대체할만한 ‘M 프로’ 2종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인텔 펜티엄4 2.2GHz CPU 또는 인텔 제온 2.2GHz CPU를 장착해 더욱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타워형으로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속 I/O 및 대형 디스크 용량을 위해 ATA/100 HDD 및 울트라 160스카시(SCSI) 방식을 채택했으며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높은 512KB 캐시용량을 채택해 병목현상을 줄였다.

LGIBM의 인텔리스테이션 ‘E 프로’는 PC 가격대에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웹 개발자나 제품설계자, 회계분석가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3D 모델을 가공할 필요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E 프로 6214’는 최대 1.5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ECC SDRAM을 지원하며, 6개의 슬롯과 7개의 베이를 갖췄다.

반면 LGIBM의 인텔리스테이션 ‘M 프로’는 더욱 빠른 CPU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인텔 펜티엄4 2.2GHz 싱글 CPU를 장착한 ‘M 프로 6229’는 CAD/CAM 작업자나 3D 애니메이션 및 웹 컨텐츠 제작 등에, ‘M 프로 6850’은 대용량의 수치 연산을 필요로 하는 작업자나 MCAD/DCC 작업자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LGIBM의 ‘인텔리스테이션’은 이미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국내 유수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많은 대학교로 보급돼 실습장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월 11월 포스코가 리눅스를 탑재한 인텔리스테이션을 채택해 지금까지 100여대가 공급됐다.

■ 문의: 02)3284-1500/ www.lgibm.co.kr

주·요·특·징

■ 빠른 속도로 병목현상 해소
■ 우수한 그래픽 환경 제공
■ 확장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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