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화이트햇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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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화이트햇센터 확장 이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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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에 모바일 보안 솔루션 공급…차별적인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 공급해 사세 확장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최신 보안취약점 연구 전문가로 구성된 라온화이트햇센터의 사무실을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라온화이트햇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미국 데프콘, 대만 히트콘, 일본 세콘 등 세계 3대 국제해킹대회를 석권한 실력의 화이트햇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공공 및 금융기관, 글로벌기업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지난 달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모바일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금융 및 공공기관의 보안컨설팅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문인력 보강 및 기술연구센터 확보가 필요하여 확장 이전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 해킹대회 우승 기술력 및 최신 보안취약점 연구 전문가 그룹을 기반으로 차별적인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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