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상승세 이어가는 대전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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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상승세 이어가는 대전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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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 호재로 대전의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생활, 교통,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다(多)세권 아파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0년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전과 세종시를 잇는 거점도시인 반석지구도 주거, 산업, 상업, 생태, 문화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개발 호재에 힘입어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0.06%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일대에 공급하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지하5층~지상 32층 규모의 1개 동에 아파트 154세대와 오피스텔 62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59㎡ 52세대, 63㎡ 102세대로 구성된다. 소형 오피스텔 62실은 전용면적 22㎡~33㎡으로 공급한다. 탑상형 또는 판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사업지 주변은 저층건물 위주로 32층 고층에서 보문산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多)세권 아파트로도 주목 받고 있다. 우선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아파트다. 사업지 40m 앞에 KTX 서대전역이 있으며, 600m 이내에 있는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은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대전IC,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를 통해 인근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아파트 300m 이내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고, 2km이내에 가톨릭대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대전공원, 음식특화거리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학세권으로는 반경 1km 이내에 오류초, 태평중, 글꽃중, 호수돈여중 등이 위치해 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도 호응이 높다.

한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12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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