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스마트공장 맞춤형 원격지원솔루션 TTA 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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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스마트공장 맞춤형 원격지원솔루션 TTA 시험 통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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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기술로 스마트공장 환경구축에 힘쓰고 있는 버넥트(대표 하태진)의 리모트AR(RemoteAR)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V&V(Verification & Validation) 시험 통과를 통해 상용 안정화를 정식 입증받았다.

TTA는 엄격한 검증을 통해 ICT 제품의 품질을 보증해주는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기관으로 SW의 기능 및 효율성을 평가한 후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객관적으로 보장한다. 따라서 버넥트의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AR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보안성, 안전성 등에 대해 인정받게 됐다.

버넥트의 리모트AR은 기업실무자간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돕고 나아가 기업운영 비용 절감, 시간 절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 원격지원솔루션이다.

기존 스마트폰 기반 원격지원 솔루션의 경우,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해 산업 현장에 적용이 어려웠던 반면 스마트글라스에 적용한 리모트AR 솔루션은 두 손이 자유로운 업무 지원 환경 제공을 통해 4차산업, 스마트공장 맞춤형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AR 기술을 활용한 원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이 바탕이 돼야 하는데 이번 TTA V&V 시험 통과를 통해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며 “이번 시험 통과에 이어 GS인증을 통해 기술 안정화를 위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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