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초화장품 브랜드 참존의 새로운 뮤즈로 황승언이 선정됐다.
기초화장품을 전문으로 하며 30여년 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브랜드 참존은 지난 11월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당시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이러한 포부를 드러낸 참존은 이어 새로운 뮤즈로 황승언을 발탁했다.
황승언은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 등에서도 매력을 뽐내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참존의 관계자는 “당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황승언의 이미지와 잡티 없이 광채 나는 피부가 본사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황승언과 함께 제시할 참존의 다양한 제품들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존은 지난 기념식에서 뉴 헤리티지로 ‘innovate. improve(제품 혁신을 통한 피부개선)’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이를 위해 제품의 연구 및 개발, 과학적 연구 결과로 입증을 강조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바르게 만들어낸 더모코스메틱 ‘디알프로그’로 영타깃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제품은 공식 쇼핑몰과 온라인몰, H&B매장, 면세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미국 포에버 21 뷰티매장 ‘라일리 로즈(Riley Rose)’에 입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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