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김영준 전 세한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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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김영준 전 세한대 교수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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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김영준 전 세한대 교수를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영준 신임 원장은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다음기획 대표이사, 음반제작자연대 대표,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이사, 고양문화재단 선임직 이사 등을 지내면서 음악, 영상,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콘텐츠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는 등 수년간 콘텐츠 산업 현장과 학계에서 활동해 왔다.

문체부는 김영준 신임 원장은 그동안 콘텐츠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콘진원이 처한 각종 현안과 개혁과제를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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