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민박 ‘평안하우스’, 일본 가족여행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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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민박 ‘평안하우스’, 일본 가족여행에 적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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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장 의사소통 원활 독채 구성…유명관광지 도보 5분 거리
▲ 오사카 민박 평안하우스 내부 전경(사진제공=평안하우스)

최근 TV 각종 여행 프로그램에서 일본 관광지 소개가 잇따르면서,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본 가족여행지로 오사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사카는 다양한 음식과 쇼핑 및 관광명소가 있어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오사카는 한국관광객들이 자유여행지로 선호하고 있는 곳으로 매년 겨울시즌의 경우 가족여행객들이 현지인의 생활 속에서 함께하며 몸소 체험하고 쇼핑도 자유롭게 즐기는 추세다. 이러한 자유여행은 여행객이 관광일정을 직접 계획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 분배나 숙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사카의 경우 가성비 높은 민박이 늘고 있는 추세로, 한인 민박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오사카 민박으로 잘 알려진 평안하우스는 한인 사장이 운영하고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각종 생활편의에 있어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채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 가정집 같은 편안함, 화장장, 거실, 침실, 세탁실, 테라스 분리, 냉장고, 세탁기, 드라이기, 조리기구 등 일반 생활가전제품 모두 구비돼 있어 여행객들은 여벌의 옷만 챙겨가도 불편한 점이 없다.

특히 평안하우스는 유명관광지와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에 있어 자유여행객들의 여행 일정 계획에 있어 시간 분배에 용이하다. 돈키호테, 도톤보리 메인 거리로부터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도톤프라자면세점 셔틀버스를 이용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평안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1호실, 2호실, 3호실 등 각각의 독채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4~6명이 생활할 수 있다. 객실 내부에는 무선 공유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을 비롯한 가전제품 외에도 각종 다양한 생활용품이 구비돼 있다”며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차이가 없기 때문에 알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안하우스는 가족단위 여행객 외에도 주말과 같이 짧은 일정의 소수의 여행객들도 오사카 중심의 여행코스에 참여가 가능할 정도로 유명관광지 이동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평안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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