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물산, ‘녹산용가든’ 외식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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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물산, ‘녹산용가든’ 외식사업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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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물산은 ‘녹산용가든’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KBS 장사의 신으로 생생정보통에서도 방영한 연간 30여억 원의 매출의 ‘용장어요리전문점’을 운영 바탕으로 ‘녹산용가든’ 한우·한돈구이 전문점으로 외식사업을 넓혔다.

특히, 지난 9월 오픈한 700평 규모의 한우·한돈구이 전문점 ‘녹산용가든’은 4~24인실 등 40여 개의 다양한 룸과 100여 명의 인원이 동시에 세미나와 식사를 할 수 있는 대형 홀로 구성돼 있다. 유리칸막이로 설비된 어린이 놀이방 시설을 홀 중심에 배치함으로써 아이를 동반한 모임에도 불편함이 없이 믿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사 후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녹산용가든’ 바로 앞쪽 ‘녹산오늘커피’ 카페를 동시 오픈해 ‘녹산용가든’과 ‘용장어요리전문점’ 이용고객에게 음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따라서 젊은 층이 늘어나는 부산 강서구에도 새로운 외식문화 붐이 예상된다.

녹산용가든 관계자에 따르면 “500여 대의 주차시설 또한 녹산용가든의 큰 장점이다”며 “연말연초 회식, 각종모임을 통해 1등급 이상의 한우·한돈 맛을 선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물산은 장어와 각종패류를 주력 품목으로 1,000만 불 수출사령탑을 수상하는 등 ‘용장어요리전문점’으로 30여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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