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 강한 ‘스피킹맥스’, 새로운 영어마비 TV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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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강한 ‘스피킹맥스’, 새로운 영어마비 TV CF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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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이서진이 출연하는 ‘실전에 강하다’ 콘셉트의 새로운 영어마비 CF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어마비 캠페인을 통해 대중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스피킹맥스는 이번CF로 실전에서 말 못하는 기존 학습 방식의 아쉬운 점을 강조하며 재미와 공감을 더했다. 한국인 강사의 주입식 칠판 강의로 영어를 배운 학습자가 실전에서 원어민을 만났을 때 겪는 영어마비 상황을 재미있게 담아낸 것.

CF에서는 외국의 한 카페를 간 여행객이 강의에서 배운 영어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되뇌어 보지만, 원어민 종업원이 말을 걸자 말문이 막혀 영어마비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스피킹맥스 CF의 트레이드 마크인 땀이 폭포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 연출돼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배우 이서진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영어마비 해결사로 등장해 2332명의 원어민과 함께 입으로 배우는 스피킹맥스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스피킹맥스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15초 CF와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6초 광고, 여타 영어회화 강의들과 차별화된 실전에 강한 학습법을 소개하는 2분 가량의 ‘스피킹맥스 사용설명서’ 까지 총 3개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CF 속 ‘영어마비’ 상황은 높은 영어 점수를 가지고 있던 제가 미국에 갔을 때 원어민 앞에 말 한마디 못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칠판식 강의의 기존 학습법으로 공부했다가 실패를 맛본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상황을 공감해 주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실전에서 ‘영어마비’를 겪지 않으려면 원어민 영어를 듣고 직접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피킹맥스를 통해 실전에 강한 진짜 영어를 익혀 모든 분들이 영어마비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킹맥스 지난 2015년 12월, 1차 영어마비 캠페인을 통해 대중브랜드로 거듭났다. 한국인 강사의 주입식 칠판 강의가 아닌 LA, 뉴욕,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직접 만난 원어민의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학습법으로 실용영어를 찾는 학습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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