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용산 아이파크몰에 닌텐도 전문 상설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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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용산 아이파크몰에 닌텐도 전문 상설매장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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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국내 최초 닌텐도 전문 상설매장을 개점했다.

닌텐도 전문 상설매장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를 중심으로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 등 다양한 플랫폼의 닌텐도 게임기와 게임 소프트웨어, 그리고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게 된다.

닌텐도 전문 상설매장이 오픈하는 용산 아이파크몰의 키덜트 편집숍 ‘토이앤하비’에는 대원미디어의 또 다른 키덜트 브랜드 ‘애니메이트’를 비롯해 ‘반다이’, ‘플레이모빌’, ‘킹콩 스튜디오’ 등 18개 브랜드가 들어서 국내 키덜트의 성지가 될 전망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 정식 발매 이후 닌텐도 스위치 게임에 대한 입소문과 체험 이벤트 등으로 점진적인 상승하던 판매 규모가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인해 큰폭으로 늘었다”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등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게임 타이틀이 한글화돼 닌텐도 스위치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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