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무인항공드론학과 과정이 한국드론기술협외와 드론사업의 정착과 전문가 육성에 관한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드론기술협회 김영우 회장 및 협회 이사이자 주식회사 GSN(지에스엔)시스템즈의 대표인 박종유 이사, 주식회사 참플랜의 김명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드론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포함돼 2019년까지 3년간 총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며 “서울호서전문학교 무인항공드론학과 과정은 사회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드론 조종과 촬영, 드론 정비와 제작, 드론의 90%가 소프트웨어 기반이므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드론 프로그래밍 학습, 드론 인공지능, 지율주행 등의 소프트웨어 기반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우선을 두고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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