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 갤럭시마이크로시스템의 한국지사인 갤럭시코리아는 ‘GTX 1070 Ti HOF(Hall Of Fame) D5 8GB’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GTX 1070 Ti HOF D5 8GB’는 갤럭시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HOF’ 시리즈 다운 화이트 감성을 담았다.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2432개의 쿠다 프로세서에 1607MHz의 코어클럭과 1683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180W의 전력만을 소비해 정격 500W 이상의 전원공급장치와 함께라면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GTX 1070 Ti HOF는 최적화된 PCB 레이아웃 설계와 히트파이프 및 방열판, 강력한 90mm 트리플 쿨러로 신속하게 열을 분산시켜 발열을 확실하게 처리하며, 하이퍼 부스트 OC 버튼이 장착돼 한번의 터치로 기본클럭(1607MHz)의 9.5% 오버클럭돼 익스트림한 성능을 뽐낸다.
또한 PCB 휨 방지를 위해 알루미늄 백플레이트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다이아 캐스트 풀커버 아머가 장착됐다. 다이아캐스트 풀커버 아머는 모스펫 및 메모리 등 주요 부품을 보호해 제품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더불어 측면에는 RGB LED가 장착되어 HOF 로고를 다양한 컬러로 밝혀줌으로써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커스텀 할 수 있으며, 출력 포트에 먼지나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아주는 더스트 커버와, 그래픽카드 장착 시 지지대 역할을 하는 플렉스홀드를 제공해 한층 안정감 있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 마케팅팀 추정석 부장은 "GTX 1070 Ti 시리즈에서도 갤럭시의 상징적인 HOF를 출시해 기쁘다”며 “언제나 갤럭시코리아에 큰 사랑을 주시는 고객들께 감사하며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코리아의 ‘GTX 1070 Ti HOF D5 8GB’를 비롯한 갤럭시의 모든 그래픽카드는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하여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