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스템즈, ‘엔비디아 타이탄Xp’ 스타워즈 에디션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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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시스템즈, ‘엔비디아 타이탄Xp’ 스타워즈 에디션 한정판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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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개봉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선보인다.

이에 엔비디아코리아 총판인 리더스시스템즈는 최고의 그래픽 성능은 물론 강력한 딥 러닝 성능의 엔비디아 타이탄Xp 스타워즈 에디션 한정판에 대한 예약 판매를 12월 22일부터 11번가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이탄Xp 콜렉터스 에디션은 영화 스타워즈의 두 진영인 ’제다이 오더(Jedi Order)’와 ‘은하 제국(Galactic Empire)을 표현한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제품의 완성도를 위해 마감 처리에만 1년의 시간을 할애한 만큼 각각 진영의 모습과 느낌을 반영해 다르게 제작됐다. 또한 두 진영을 나타내는 각각 다른 LED 조명과 함께 블로우 방식의 쿨러 중앙에 양 진영의 휘장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탄Xp는 3840개의 쿠다(CUDA) 코어와 1.6GHz의 코어 클럭, 548GB/s 대역폭의 12GB GDDR5X 메모리, 오버클럭킹 효율 극대화를 위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등 강력한 GPU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와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스펙을 갖췄다. 출력포트는 DP(1.4) 3개, HDMI(2.0b) 1개를 내장했고 최대 8K(7680x4320) 60Hz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소모전력은 250와트다.

한편 국내 한정 출시된 타티탄Xp 스타워즈 에디션의 가격은 1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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