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젠데스크, 국내 고객 서비스 솔루션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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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젠데스크, 국내 고객 서비스 솔루션 시장 공략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2.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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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러 파트너십 체결…솔루션 도입 고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계획
▲ 김지현 젠데스크 한국지사 대표가 젠데스크의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젠데스크(Zendesk)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고객 서비스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젠데스크는 회사와 고객 간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고객 서비스 솔루션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익스피디아, 트리바고, 포켓몬고, 라이엇게임즈, TESCO, 로레알, 왓튼스쿨, FCC 등 전 세계 다양한 업계의 약 11만5000개 기업 및 조직이 고객 서비스 관리를 위해 젠데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젠데스크의 특징은 안정성과 유연성,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전 세계 6곳에 위치한 전용 데이터센터(POD)를 통해 끊김 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 접점관리 및 내부고객 관리가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연한 티켓 시스템과 비즈니스 규칙을 제공하며, 600여개에 이르는 자체 마켓플레이스 앱과 기존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API를 제공해 기능과 업무 범위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젠데스크 한국 리셀러인 메가존은 지난 12월 7일 메가존 본사 사옥 지하 대강연장에서 ‘메가존 고객을 위한 젠데스크 론칭 이벤트’를 개최하고 젠데스크 한국지사 김지현 대표를 초빙해 ‘기업과 고객의 유대관계 강화’를 주제로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메가존은 향후 젠데스크를 도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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