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예물샵 청담 레스티아, 전 제품 디자인 특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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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예물샵 청담 레스티아, 전 제품 디자인 특허 완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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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전문 주얼리 브랜드 레스티아(대표 이훈)가 모든 제품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핸드메이드 제작방식으로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청담예물샵 레스티아는 2010년에 오픈한 이후 수입 명품과 견주는 퀄리티 및 신랑 신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2011년부터 자체 디자인 상품을 특허청에 등록해왔으며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주얼리 제작 과정, 원본, 디자인 특허 등록증을 공개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단 1%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자체 기술력을 개발하고자 작업도구를 맞춤 제작하고 독일 세공 기계를 수입한 바 있다. 또한 0.1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제품을 지향해 전 제품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중이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 디자인을 반영하기 용이하며 기성제품 또한 니즈에 따라 발 빠르게 변형 가능하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전문 디자이너, 세공 장인을 영입해 최근에는 청담 레스티아를 필두로 부산 누리엔점, 광주점 매장을 확장하며 전국 예비부부에게 다채로운 웨딩 주얼리를 선보이는 중이다. 정교한 광 처리와 발물림 세팅 등 다년간의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인정받아 전체 주문량의 25%가 일본, 유럽으로 수출되는 경향이다.

청담예물샵 레스티아 관계자는 “당사의 제품은 모두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따라서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 높은 완성도, 착용감, 중량감, 폴리싱과 섬세한 디테일까지 1% 차이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자체 기술력,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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