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료기기업체 ‘모세메디’, 진공 기술연구 통해 기능 강화한 한방 부항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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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기기업체 ‘모세메디’, 진공 기술연구 통해 기능 강화한 한방 부항기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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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기기업체 모세메디가 지속적인 진공 기술연구를 통해 최근 기능을 한 단계 강화한 한방 부항기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세메디는 지난 2010년 창립해 부항기, 부항침, 부항침대, 초음파 부항기 등을 현대과학기술과 접목시켜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해온 업체다.

모세메디가 새롭게 출시한 모세부항기는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노페물 배출기능과 피부미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중력방향식으로 개발됐으며 우주공학적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 시 피부흡착력은 높이고 통증은 경감시켰다.

모세메디의 모세부항기는 모세혈관의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 화상 등에 응급조치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쯔쯔가무시나 해파리, 진드기, 개미 등에 물린데도 응급조치에 도움이 된다.

모세메디는 한방 바이오 기술 특화 대학교인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에 입주해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해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모세메디를 포함해 50여개사 입주가능한 창업보육실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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