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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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업무 협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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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변훈석)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은 지식재산(IP) 서비스 지원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업 성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IP 정보 공유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유도, IP 경영 컨설팅, 전략 수립 프로그램 지원·협력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회원사를 위한 기업 CEO 및 실무자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사업 발굴 및 관련 정책 추진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 이어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R&D와 IP 관련 회원사 실무 담당자 60여 명을 초청해 한국특허전략원과 공동으로 ‘월드클래스300 기업이 알아야 할 특허전략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IP 전략 수립 사례 및 월드클래스300 기업에게 필요한 IP 활용 및 보호 방법을 소개하는 강의와 함께 특허 실무 및 전략 수립 등 IP 관련 상담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월드클래스300 회원사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성장 가치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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