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그리다展’, 연말연시 가족‧연인 함께 볼 전시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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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을그리다展’, 연말연시 가족‧연인 함께 볼 전시로 ‘강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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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의 감성전시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가 올 한해 관객들에게 받은 큰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신정에 정상 개관하며 연말 휴일을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본다빈치는 최근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빈치 얼라이브展>,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展>, <홍대 난타>, <어린이 난타>, <이상한 마법학교> 등 각종 문화/전시 티켓을 선물하는 연말 이벤트 ‘아듀 2017 로맨틱 본다빈치(Adieu 2017 Romantic BonDavinci)’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는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가 개최되는 본다빈치뮤지엄 내부에 마련된 소망트리에 소망을 적은 메모를 걸거나,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 혹은 그곳에서 경험한 특별한 추억을 본다빈치 계정을 태그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2018년 1월 10일 본다빈치 공식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이벤트가 펼쳐지는 2017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1일 기간에는 인터파크 예매자에 한해 티켓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 성인 1만5000원인 티켓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본다빈치김려원 대표는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방문 했을 때,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모네의 창작 혼을 느낄 수 있는 지베르니를 거닐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이벤트와 풍요로운 문화티켓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해 본다빈치의 전시를 찾아주시고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신 여러 관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베스트셀러가 된 '삼국지'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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