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효과에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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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효과에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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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후 강원도에는 외지인의 유입이 증가했으며, 다양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개발 진행, 도내 아파트 가격 상승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러한 변화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건설사들은 강원도 주택공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한국감정원의 10월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들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강원도는 0.22%가 상승했다. 특히 강릉은 0.36%로 강원도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에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올림픽으로 인한 도내 인프라 개선이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제2012-174호에 근거한 경강선 KTX고속철도가 12월 22일 개통을 앞두고 있고, 해당 철도 이용 시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86분,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14분이 소요된다. 또한 2024년 준공을 예정 중인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4-834호에 근거한 서울~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는 서울 용산까지의 소요시간을 1시간 15분대로 단축한다. 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7-442호에 근거한 여주~원주선이 준공 예정이다.

이처럼 강원도는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며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는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강원도의 발전을 이어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역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용면적 20㎡~49㎡까지 소형 면적 위주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는 해당 아파트는 1개동 지하 2층~지상 19층 총 298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원룸, 투룸, 펜트하우스 등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 세대 오픈 발코니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아파트의 비치테라스를 통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 해변이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녹지지역이 인접해 바다와 녹지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약 1.8km 내에 연곡초, 약 2.5km 내에 주문진초, 약 1.9km 내에 주문진중, 주문진고, 강릉정보공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강원도 교육청에서 운행하는 에듀버스 이용 시 통학이 더욱 편리해진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행정 및 쇼핑 시설을 폭넓고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약 3.5km 거리에 읍사무소와 우체국이, 약 3km 거리에 하나로마트, 약 2.5km 내외에 주문진상업거리가 형성돼 있으며, 교통편으로는 주문진버스터미널이 약 2.6km 거리, 북강릉IC는 약 5.5km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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