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강아지분양 ‘더펫’, 12월 맞이 애견 할인 이벤트
상태바
전주 강아지분양 ‘더펫’, 12월 맞이 애견 할인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8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의사가 운영하고 분양하는 전북 대규모 강아지분양전문점 더펫이 12월 맞이 애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다양하고 많은 반려견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80% 할인이 가능하다.

항시 300마리를 보유 및 전시함으로서 말티즈, 토이푸들 견종을 필두로 장모치와와, 요크셔테리어분양 등 50종 이상의 견종들을 만나볼 수 있어 애견분양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아지 분양에 앞서 더펫 동물병원에서 의료검진을 실시한다. 분양되는 모든 강아지, 고양이는 확실한 건강검진을 통해 선별됐으며, 특별 케어시스템을 도입, 1견 1실을 원칙으로 쾌적한 환경을 추구한다. 분양 전 소중한 강아지를 위해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귀청소, 발톱, 원충/구충 등과 같은 10여가지의 건강케어를 진행해 청결과 건강을 우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주 강아지분양 더펫은 자체적으로 호텔링 서비스를 진행하는 애견샵이다. 분양받은 강아지에게 연 3회 무료호텔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견종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원하는 견종 및 외모, 성별, 혈통 등을 상담 후에 원하는 반려견을 선별해 분양을 진행한다.

메디컬센터과 멀티샵의 만남으로, 한곳에서 심장사상충을 비롯해 예방접종 및 진료가 가능하며 미용부터 애견용품 구매, 웨딩, 호텔링부터 유치원서비스까지 가능하고, 한쪽에 있는 펫카페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용품/의류 명품관을 통해 루이독, 퍼피엔젤 등 국내외 수입 브랜드 의류 및 용품까지 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가 아닌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펫에서는 분양되는 모든 강아지가 건강하고 예절바른 명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중이다. 자체 동물병원을 보유함으로써, 다른 애견샵들과 달리 수의사를 통해 직접 365일 관리된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그 시작을 더욱 더 행복하게 더펫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펫은 동물병원이 함께 강아지분양을 책임지기 때문에 믿고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시 모든 진료비와 수술비 할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 고양이 분양을 1:1 맞춤으로 진행하며, 호남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강아지, 고양이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광주, 김제 등에서도 강아지분양을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