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2018년도 사업계획 선포식 개최
상태바
노랑풍선, 2018년도 사업계획 선포식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8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비스 혁신 통한 제2의 도약…고객 편의성 확대 강조

직판여행 노랑풍선(공동대표 고재경·최명일)은 2018년 경영계획 선포식을 갖고 내년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은 고재경·최명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9개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경제 전망 및 시장 환경을 분석, 이를 토대로 2018년도 나아갈 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7년도 노랑풍선은 전년 대비 송출인원 약 33% 증가, 매출액 약 4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너랑, 나랑, 노랑'이라는 캠페인 테마를 내세운 TV광고 론칭을 통해 가지각색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파하기도 했다.

또한 올 한해 ‘22회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여,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포장 수여, ‘품질만족지수’ 여행사 부문 1위 선정,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6년 연속 수상 받는 등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은 뜻 깊은 한 해를 맞았다.

노랑풍선은 ‘서비스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을 2018년 전략목표로 삼고 직원이 대세인 회사, 고객이 만족하는 회사, 미래지향적인 회사를 핵심과제로 정했다. 송출 200만명, 매출액 1040억 원을 영업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여 대표 여행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 한해 적지 않은 돌발적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양적, 질적의 성장을 모두 이룰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도 직원과 고객이 함께 만족 할 수 있는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