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 2년만에 신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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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 2년만에 신곡으로 컴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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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스터피스]

가수 노지훈이 2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노지훈은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안해도돼’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로 발매했다.

올해 여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2016년 발표한 정규2집 앨범 이후 약 2년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그동안 해왔던 서정적인 발라드가 아닌 잠재돼 있던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앨범이다.

이번 싱글 앨범의 프로듀싱를 실력파 R&B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 디알로와 함께 호흡맞춰 직접 디렉팅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폭 넓은 재능을 뽐냈다.

곡의 작사 작곡자인 ‘노지훈’은 “‘안해도돼’는 R&B를 기반으로 뒀으며 요즘 한국가요계에 보기 드문 4분의 3박자 곡이며 간드러진 보컬과 어우러진 트렌디한 사운드는 진한 사랑을 주제로 향하고 남녀간의 미묘한 사랑에서 포착한 섬세한 시선이 인상적일 것”이라며 “곡의 스토리를 밝히며 믿고 보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했다.

노지훈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 컬러와 향후 앨범계획이 주목받고 있는 남자 알앤비 싱어송 라이터 노지훈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마스터피스 관계자는 “앞으로 노지훈이 그려갈 다채로운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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