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서비스協,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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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서비스協,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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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현실화

3D 프린팅과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 3D 프린팅을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 현실화와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가 열린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곽대훈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와 동명대학교 프라임사업단(단장 이동훈)이 주관하는 제 6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가 내년 1월 15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는 2017년에 이어 2회 차로 전국의 대학, 직업전문교육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간의 괴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접목을 시도한 대학생은 수상의 영광과 함께 열정과 지식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기업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인재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직업전문학교, 초중고 등 교육현장에서 지도교수(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 열정부분에 교육부 장관상, 기술부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창업부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최다출품기관에게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이 특별상으로 수여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협회장은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3D프린팅 활용한 창의적 아이템 및 잠재 아이디어 발굴, 3D 프린팅 적용사례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제품화로 이어지는 사업기반 마련의 좋은 장이 되었으면 하고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대학과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3D 프린팅 및 신기술 저변확대를 통해 관련 산업의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품 접수는 2018년 1월 5일까지 이며, 제 6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나 동명대학교 프라임사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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