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피코리아, ‘프랜차이즈 홈커밍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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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피코리아, ‘프랜차이즈 홈커밍데이’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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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좋아하는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계자 모두 한자리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가 올 한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기 프랜차이즈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홈커밍데이’ 시즌 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홈커밍데이는, 배달앱이 개최하는 음식점 사장님을 위한 행사나 자리는 많지만 프랜차이즈 본사와 배달앱, 그리고 가맹점 사장님 사이를 오가며 애쓰는 담당자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7월 처음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요기요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 김성회 B2B영업실장이 ▲iOS용 사장님 앱 ▲포토메뉴 ▲사장님 리뷰 ▲POS 주문 전달 시스템 ▲자동화된 입점 프로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등 올 한해 프랜차이즈들의 다양한 성과를 결산하는 순서도 가졌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성장 플러스 상’에는 한국피자헛 ▲올해 누적 주문 수가 가장 많은 ‘주문 플러스 상’에는 bhc ▲올해 입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스토어 플러스 상’에는 SPC그룹 ▲올해 매출 확대로 기여도가 가장 높은 ’기여 플러스 상’에는 반올림피자샵 ▲최초 입점 프랜차이즈 ‘의리 플러스 상’에는 원앤원이 각각 선정됐다.

행사에 참석한 bhc 관계자는 “올 한해도 알지피코리아와 함께 하며 가맹점들이 높은 주문 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요기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맹점에게는 더 많은 매출을, 소비자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기요 박해웅 영업총괄부사장은 “요기요와 배달통은 ‘희망배달 캠페인’, ‘배달갑니다’, ‘패밀리데이’등 음식점 사장님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은 물론, 프랜차이즈 담당자들을 위한 ‘홈커밍데이’까지 다양한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음식 산업에 함께 일하고 있는 다양한 이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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