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웹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탐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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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웹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탐지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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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스키퍼’, 웹사이트 보안 모니터링·위협 차단/알림 등 기능 제공

안랩(대표 권치중) 서비스사업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 멀버타이징 등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사이트 스키퍼(SITE Skippe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 ▲웹사이트 보안위협 차단·알림 ▲가상화 기반 악성코드 유포 행위 점검 ▲실시간/일일 모니터링 보고서 등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 웹사이트 내 악성 행위 발생 여부를 가상환경에서 동적 분석한다. 안랩의 침해대응(CERT) 전문 인력의 관리를 받아 별도 장비 설치 없이 웹사이트 악용에 대한 보안위협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방인구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멀버타이징같은 웹사이트 보안 위협은 언제나 상존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서비스는 전문적인 웹사이트 보안을 별도 장비설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이용 고객이 편리하게 웹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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