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 일산 킨텍스서 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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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 일산 킨텍스서 2월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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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이 내년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은 건축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건축 미디어로 활용되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시티의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프린팅 기술은 이미 타일, 아크릴, 텍스타일, 유리등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3D 프린팅 기술 또한 건축·건설산업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2018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은 사인 산업이 건축, 건설 산업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의 특별관으로 개최·운영되어 국내외 우수한 사인·인쇄 관련 기자재와 기술을 집중 소개 산업 활성화 및 이종산업 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2017년 2월 개최한 본 특별관은 매년 190,000명이 넘게 방문하는 경향하우징페어와 함께 개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건축,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를 포함해 편집, 디자인, 출력, 인쇄, LED 등 사인 관련 업계 종사자들까지 대거 참관하였다. 이에 참가기업 관계자들은 건축과 사인산업 간 접점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특별관 참가 사전 예약 문의가 일찍부터 몰리고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해야 할 것”이라며 차기 전시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2018 디지털사이니지&프린팅 특별관’ 참가는 선착순 마감이다. 2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른 입장도 가능하다. 단체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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