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준비하는 국내 IT기업들에 현지 최적화된 테스팅 서비스 제공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베트남 CMC소프트웨어와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IT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CMC소프트웨어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1개국에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와이즈스톤은 지난 2016년 CMC소프트웨어와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에 OTC를 개설한 바 있다.
하노이 OTC에서는 기능성 테스트, 사용성 테스트, 호환성 테스트 등 현지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IT기업들에게 현지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와이즈스톤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팅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지난 2016년 중국 대련에도 OTC를 개소해 글로벌 테스트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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