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협력사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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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 전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2.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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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정 350가정에 난방용품·식료품 등 전달…파트너십 통한 상생경영 지속
▲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U+동반성장보드 임직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혹한기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70명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외 수행기관 8개소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350가정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U+동반성장보드는 모임스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이루온, 파워텔레콤 등 LG유플러스의 21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창일 모임스톤 이사는 “LG유플러스와의 단순 거래관계가 아닌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서 유대관계를 높이고 같은 지향점을 향하는 동반자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산화/공동개발, 자금지원, 기술지원/보호, 교육/경영지원, 협력사 쌍방향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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