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서 챗봇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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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서 챗봇 기술력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2.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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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유통·쇼핑·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된 챗봇 사례 소개…글로벌 시장 진출 주력
▲ 행사 참관객이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에서 인공지능 챗봇 시연을 보고 있다.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7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챗봇 사례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청해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국내·외 인공지능 산업·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와이즈넛은 세무 분야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와 대화형 세무 상담 서비스 등 ‘지능정보 기반 맞춤형 텍스케어링(Tax Caring) 서비스 개발’ 1차 년도 연구 성과 발표와 함께 금융·유통·쇼핑·공공 등 국내 챗봇 공급 사례를 참관객들에 선보였다.

특히 내년에 챗봇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효율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된 AI(narrow AI)와 더불어 다양한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챗봇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지난 7일 방영된 EBS 인공지능 스페셜 다큐멘터리에 등장했던 와이즈넛의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챗봇도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며 산업 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며 “국내 최다 챗봇 성공사례와 혁신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챗봇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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