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엘페이, 따뜻한 연말 사회공헌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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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포인트│엘페이, 따뜻한 연말 사회공헌 앞장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2.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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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포인트│엘페이가 창조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엘포인트│엘페이(대표이사 강승하)는 지난 11일 서울맹학교 라일락강당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책을 기증하는 ‘포인트 퍼블리셔 7차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 (좌부터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 유니세프 서대원 사무총장,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유니세프 오강돈 후원본부장)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포인트 퍼블리셔’ 캠페인은 엘포인트 회원들의 포인트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이 제작∙기증으로 이어지는 엘포인트│엘페이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엘포인트 회원들은 엘포인트를 기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7차 포인트 퍼블리셔에는 약 8천3백만점 이상의 엘포인트가 기부액으로 모여 3,120권의 점자 도서를 제작하는 성과를 이뤘다. 제작한 점자책은 전국 14개 맹학교 및 한국점자도서관, 전국 18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기증했다. 엘포인트│엘페이는 현재까지 1만 220여 권의 점자 동화책을 전했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는 네팔, 인도, 라오스, 몽골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유니세프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현재 여자 어린이 교육 지원,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 생활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엘포인트│엘페이와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8월 유니세프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엘포인트│엘페이는 이 협약을 통해 2017시즌 사직야구장 홈경기 관중 1명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하는 'Schools For Asia' 캠페인을 실시했고, 올 시즌 입장관중 1,038,492명을 달성해 당일 후원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엘포인트│엘페이 관계자는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 기부 또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기부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엘포인트│엘페이는 사회적 차원의 기부 문화 조성과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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