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대표 정춘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렌코즈는 1988년 창립 이후 30여년 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유수의 파트너에 색조, 기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수출해온 기업이다.
또한 2017년도 중국 현지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와 150억원 계약 체결, 말레이시아 대형 백화점 메트로자야에 단독 매장을 오픈 하는 등 국가를 가리지 않고 폭 넓고 빠르게 글로벌화 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립핸드마스터’의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유통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발 빠른 국내외 트렌드 분석과 고객층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하는 디자인으로 대응한 결과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뷰티 리더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를 얻고 있다”면서 “‘경계를 넘는다’는 브랜드 모토 아래 아이디어의 제품 개발은 물론 유통채널과 시장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렌코즈는 향후 끊임 없는 상품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 리더로서 한 발 더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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