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대표 이재준)의 PC 시간관리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기업의 인사 정책, 업무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들이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가정의 날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직원 자율로 진행되는 유연근무제 도입 시 업무 시간 관리가 어렵고, 가정의 날에도 관성적인 추가 근무를 진행하는 등 사내 문화의 개선이 쉽지 않아 제도적 장치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제이니스는 사내 PC시간관리 솔루션인 ‘엠오피스’를 각 기업의 인사 정책, 업무 환경, 복지 제도 등 각 기업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한 맞춤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PC가 종료되도록 하고,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통합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PC시간관리 프로그램이다.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가정의 날 등 기업들이 야심차게 도입한 새로운 정책 구현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엠오피스는 가정의 날 등 특정 요일이나 부서, 사용자, 그룹 별 PC차단 및 업무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또 고객사의 인사 시스템, 데이터 베이스와 완벽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현해 근무시간 열람, 회사 정책 구현, 데이터 관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PC시간관리 솔루션인 엠오피스는 일·생활 균형,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기업들이 시행하는 다양한 제도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업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기업 상황, 근무 환경, 도입 제도에 따른 필수 기능과 꼼꼼한 유지보수 관리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