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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스택, KAIST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사업 수주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학습 환경 구축…GPU·컨테이너 기술 등 도입
2017년 12월 08일 17:35:44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브스택(대표 장승욱)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오픈스택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픈스택을 활용해 KAIST 전산과가 보유한 전산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원천 기술의 학습 환경 및 학부 코딩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요구 사항은 멀티 클라우드 관리 포털, 오픈스택 기반 오픈소스로 개발한 전산 자원 가상화, GPU 가상화 및 컨테이너 기술 적용 등이었다.

딥 러닝 개발 시 GPU를 적용할 경우 수십 배의 속도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GPU는 딥러닝 연구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컨테이너 기술은 개발, 테스트, 배포의 각 단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주므로 최근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AIST가 GPU 가상화와 컨테이너 실행 기능을 갖춘 가장 진보된 형태의 교육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승욱 데브스택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딥 러닝과 클라우드가 핵심 기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 연구진, 학생을 갖춘 KAIST가 소프트웨어 교육과 딥 러닝 연구 개발에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신 클라우드 기술의 안정적인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IST의 재학생들은 2018년 신학기부터 GPU와 컨테이너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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