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수상
상태바
타이거컴퍼니,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08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능형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 소통·협업 혁신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우)가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돼 상패를 받고 있다.

지능형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정보통신(ICT)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술력과 혁신을 통한 고용창출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5회를 맞고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그룹웨어의 주요 기능을 SNS 기반으로 구현한 협업플랫폼 ‘소셜그룹웨어-티그리스’를 개발했다. 티그리스는 여타 기업용 SNS가 팀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전사차원의 조직도를 기반으로 업무협업과 소통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는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비롯해 2016년 GS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의 최대 종합통신사인 텔레콤말레이시아가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 ‘VADS’에 국내 최초로 공식 입점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 경쟁력은 조직이 통합관점에서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지에 달려있다”며 “티그리스는 전사차원의 협업을 활성화시키는 업무포털로서 더욱 지능화된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