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 소통·협업 혁신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지능형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를 서비스하는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정보통신(ICT)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술력과 혁신을 통한 고용창출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5회를 맞고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그룹웨어의 주요 기능을 SNS 기반으로 구현한 협업플랫폼 ‘소셜그룹웨어-티그리스’를 개발했다. 티그리스는 여타 기업용 SNS가 팀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전사차원의 조직도를 기반으로 업무협업과 소통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소셜그룹웨어 티그리스는 ‘제15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비롯해 2016년 GS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의 최대 종합통신사인 텔레콤말레이시아가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 ‘VADS’에 국내 최초로 공식 입점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 경쟁력은 조직이 통합관점에서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지에 달려있다”며 “티그리스는 전사차원의 협업을 활성화시키는 업무포털로서 더욱 지능화된 협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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